유재석은 12월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'뜬뜬'의 콘텐츠인 '핑계고 시상식'에서 시상식을 진행 후 마무리 하는 도중 현재의 시국과 분위기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. 그는 " 지금 현재 상황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마음이 답답해지는 그런 상황이다.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평안한 일상을 되 찾는 그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."라고 긍정적인 기대의 발언으로 마무리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힘이 있는 소신발언을 해 화제입니다.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그 이후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여, 헌재의 판결을 기다리는 지금의 날씨와도 같은 상황속에서 팬들과 대중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멘트이지 않았나 라고 해석됩니다.